父母爱情

에그이즈커밍 대표 "우리 회사는 '지락실' 전과 후로 나뉜다"_我的网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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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2026 미디어의 미래] 고중석 에그이즈커밍 대표“채널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성향 출연자 선호… PD 한명 한명 브랜드돼야”“TV 안 보지만 콘텐츠 소비 더 많아져… IP 없어도 IP 비즈니스 가능”                   ▲에그이즈커밍이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채널십오야' '소통의 신' 콘텐츠 '고대표님과의 뷰티 데이트' 편에 2025년 4월25일 방송에 출연한 고중석 대표. 사진=채널십오야 유튜브채널"이제 길 가다 마주치면 아는 사람처럼 고 대표님! 하고 인사할 것 같음"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 참여를 시작으로 '콩콩밥밥', '콩콩팡팡' 출연도 모자라 눈썹관리·네일아트·딸기뷔페까지 체험하는 '채널십오야'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고중석 에그이즈커밍 대표에게 구독자들이 친근감을 느끼고 있다. 고중석 대표가 나영석 PD와 함께 출연한 '고대표님과의 뷰티 데이트' 1년 전 영상은 76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2018년 에그이즈커밍으로 이직한 고중석 대표는 "에그이즈커밍은 정말로 '지구오락실' 전과 후로 나뉜다"라고 말하며, '지구오락실'이 그동안 비교적 연령대가 높은 6~7명의 출연자 중심의 구도를 깨고, 크리에이터 성향을 가진 젊은 출연자들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걸 몸소 느꼈다고 설명했다. 에그이즈커밍의 유튜브채널 '채널십오야'에 PD들이 직접 출연해 구독자들과 소통하면서 PD 한명 한명이 브랜드가 되어가는 것이 앞으로도 지향할 방향성이라고 했다. 시청자들이 TV를 잘 안 보는 현실이지만, 콘텐츠 소비량은 더 늘었기에 "살길은 있다"고 밝힌 고중석 대표가 콘텐츠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그이즈커밍 사옥에서 만났다. 고중석 대표는 오는 9월10일 미디어오늘이 주최하는 미디어의 미래 컨퍼런스에서 '에그이즈커밍 성장과정과 미래생존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다음은 일문일답.                    ▲고중석 대표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그이즈커밍 사옥에서 미디어오늘과 인터뷰했다. 사진=박재령 기자.-KBS 출신이다. 어떻게 하다가 에그이즈커밍 대표가 됐나. "2008년 KBS에서 인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KBS가 공기업이다 보니 조직이 딱딱한 느낌이 있다. 여기서 계속 있는 게 발전적일까? 생각해봤다. 인사실장님에게 드라마 제작·운영 파트에 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예능 제작·운영으로 보냈다. 그때 이명한, 나영석, 신원호 PD, 이우정 작가를 만났다. 예능국 예산관리를 하면서 '1박2일' 백두산 편이라든지 해외 촬영을 지원하면서 인연이 맺어졌다. 신원호 PD가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 합창단을 기획했는데, 당시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이어서 어머니를 기쁘게 할 방법이 없나 싶어서 직접 오디션에 참가하게 됐다. 당시 작가는 이우정 작가였다. 그동안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항상 뒤에서만 하다가 '남자의 자격' 합창단 할 때는 제작진을 앞에서 보게 됐다. 그때 제작진들의 또 다른 면을 본 거다." "이명한, 신원호 PD, 이우정 작가가 2011년 하반기에 tvN으로 이직했고, 나영석 PD는 뒤이어 이직했다. 그때는 이분들과 끝이라고 생각했다.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 '응답하라 시리즈' 보고 가끔 연락드렸다. 가끔 한두 번씩 보는 사이였다. 그러다 2018년 3월 정도에 이명한 대표가 에그이즈커밍을 세우면서 합류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뒤돌아보지 않고 간다고 했다. 제 느낌에 당시 KBS에선 좋은 콘텐츠를 만들 생각이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던 차였다."                    ▲고중석 대표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그이즈커밍 사옥에서 미디어오늘과 인터뷰했다. 사진=박재령 기자.-제작진을 앞에서 봤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 "예능도 그렇고 드라마도 그렇고 전부 다 뒤에서 지원하는 거다. 제가 제작 지원하는 사람이니까 뒤에서 볼 수밖에 없다.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앞에서 보니 제작진이 출연자를 대하는 태도가 어떤지, 출연자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코디들이 어떤 고충을 갖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 프로그램 전반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알게 된 거다." -그래서 에그이즈커밍 프로그램들에는 출연자, PD, 스태프가 함께 출연하는 건가? '지구오락실' 같은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미쳤을까? "'지구오락실'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에그이즈커밍은 정말로 '지구오락실' 전과 후로 나뉜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나영석 PD가 여자 예능 프로그램을 할 건데 나와달라고 매니저한테, 배우한테 직접 전화해서 요청했다. 100통 이상 전화를 돌린 것 같다. 은지, 영지를 주축으로 미미와 유진이 섭외됐다. 미미는 크리에이터여서 섭외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크리에이터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은지, 영지도 크리에이터다. 스스로 콘텐츠를 계속 생각할 줄 안다는 뜻이다. '지락실'을 보면 제작진들이 게임을 구성해서 돌렸지만, 결국 게임을 다 소진하고 나면 은지, 영지, 미미, 유진 출연자가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했다."                    ▲지구오락실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채널십오야 유튜브채널                   ▲지구오락실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채널십오야 유튜브채널-'지구오락실' 전과 후로 나눈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 "우리 제작진들이 이걸 찍고 새로운 세계를 본 거다. 젊은 사람들과 호흡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낀 거다. 어제(18일) 공개된 넷플릭스 '대체 등산은 왜 하는 건데'(대등왜)를 보면, 카더가든, 도운, 타잔, 이채민이 나온다. '지락실'을 경험했기 때문에 기존에 '1박2일', '신서유기'에서 고집하던 6~7명의 출연자를 줄여 4명으로 설정할 수 있었고, 출연자 연령대도 젊게 갈 수 있었던 거다. 나이 든 제작진과 젊은 제작진이 호흡을 맞추면서 가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젊은 사람과 호흡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체 등산은 왜 하는 건데'는 에그이즈커밍의 사실상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다. "'케냐 간 세끼'나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기존 IP를 가지고 스핀 오프한 거다. '대등왜'는 신작이다. 다큐와 예능을 넘나드는 거다. 등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거다. 등산 예능이라 지루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                   ▲에그이즈커밍이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채널십오야' '소통의 신' 콘텐츠 '고대표님과의 뷰티 데이트' 편에 2025년 4월25일 방송에 출연한 고중석 대표. 사진=채널십오야 유튜브채널-'콩콩밥밥', '콩콩팡팡'에 직접 출연하고, 나영석 PD와 눈썹 문신하고 딸기 뷔페를 가는 모습 등이 인기다. "출발은 단순했다. 제가 원한 게 아니라 '콩콩팡팡' 제작진이 계약서를 써야 한다고 온 거다. 제작진이 '이광수씨가 계약서 관련해서 문의하러 갈 거다' 이 말 정도만 들었다. 근데 이광수씨가 들어와서 이야기 던지고 도경수씨가 와서 물어보고 예상치 못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정말 준비하고 방송한 게 아니라 재밌었나 보다." -PD와 작가 등 에그이즈커밍 제작진들끼리 체육대회 하는 모습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되는데, 구독자들이 많이 보는 것 같다. "나영석 PD는 '채널십오야' 채널에선 제작진이 전면에 나서는 걸 추구하는 것 같다. '에그체육대회'도 그렇고, '조잘조잘'에서는 PD들이 토크를 하는데, 그런 걸 구독자들이 좋아해 준다. 처음에는 이걸 누가 봐주겠냐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프로그램뿐 아니라 제작진까지 좋아해 주는구나. 그래서 '콩콩팥팥'도 그렇게 촬영하게 된 것 같다. 아마추어들의 날 것을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750만이다. 유튜브에 비교적 롱폼 콘텐츠가 많이 보이는 것 같다. "팬층이 촘촘히 쌓여있다. 신서유기, 슬의생, 방탄, 세븐틴 팬들, 지락실까지 촘촘하게 쌓여있다. 구독자분들이 콘텐츠 만들었다고 다 보는 건 아니다. 관심 없는 건 패스한다. 나 PD의 지향은 우리가 좋아하는 거 꾸준히 계속하면 거기에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채널이 뭘 하든 우리가 생각하는 바를 지향해서 만들겠다. '채널십오야'는 제작 비하인드를 이야기한다. 이분들이 나중에 메인 PD가 돼서 프로그램을 만들었을 때 사람들이 친근함을 가질 거다. 김예슬, 심창민 PD를 사람들이 너무 좋아한다. 구독자가 어떤 콘텐츠를 어떤 PD가 어떤 생각하고 만들었는지 다 알게 되다 보니 친근하게 느껴지는 거다. PD 한명 한명이 브랜드가 되길 원한다. 그게 채널십오야가 가야 할 지향점이다." -방송업계에서 가장 콘텐츠를 많이 만드는 SLL 경영이 어려워졌다. 미디어 업계는 파급 효과를 우려하고 있는데, 현재 콘텐츠 시장을 진단한다면? "현재는 어둡고 미래는 더 어둡다. JTBC가 가져올 파장을 생각해보자. 가장 큰 원인은 경영자의 잘못이지만, 중앙그룹 사태에서 오는 파장을 생각해보면 대규모 예산이 들어가는 예능, 드라마가 당분간 없어질 거다. 교양, 다큐 중심의 돈이 안 되는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 중심으로 갈 거다. 이번 사태로 인해서 콘텐츠 제작시 자금 조달이 되게 어렵게 됐다. 중앙그룹이 채권을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해서 갖다 썼다. JTBC가 어려워진 걸 보고 자본시장에서 미디어 기업이 돈을 빌린다고 하면 깐깐하게 보고 이자율이 높아질 거다. 자금 조달 비용이 높아진 거다. 두 번째로는 나 PD와 우정 작가가 뭉쳐있으면, 뭉쳐있는 것만으로도 밸류를 높게 쳐줬다. SLL이나 카카오엔터가 높은 시장가치를 받은 이유도 실적은 부족하지만 유명한 작품이 나와서였는데, 이젠 그 밸류를 높게 받기 어렵게 됐다. 김태호 PD 회사는 김태호 PD를 보고 1000억 가치를 평가받았다. 한 투자사에서 200억을 투자한 거다. 그러나 앞으론 그런 투자는 당분간 어려울 것 같다." -정책적으로 필요한 게 있을까? "지금 방송법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JTBC나 tvN이나 살게 해줘야 한다. 엄청난 규제 완화를 해줘야 한다. TV 쪽으로 돈이 흘러가도록 해야 한다. TV 콘텐츠에 PPL이 얼마 안 들어오지만, 유튜브는 엄청 들어온다. 돈의 흐름 자체가 넷플릭스와 유튜브로 가 있는데 이 흐름을 TV로 바꿔주는 조치를 해줘야 한다. 정부 입장에서 어떤 규제를 풀어서 돈의 물줄기를 돌릴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한다. 방송생태계를 다시 살릴 역할을 하긴 해야 한다. 쉬운 건 아니다. 물줄기는 저쪽으로 가고, 여기는 배가 침몰하고 있는데. 일으켜 세우려면 두 세배 노력이 필요하다." -콘텐츠 제작사가 먹고 살기 위해 뭘 해야 하나. "제작사 입장에서는 모든 플랫폼에 좋은 콘텐츠를 공급하는 게 목표다. 거대 방송사는 어려워지고, 제작사 입장에서는 협력해야 하는 시기다. 소규모 제작사가 뭉치든지, 매니지먼트와 제작사가 뭉치든지, K뷰티 회사랑 에그랑 뭉쳐 작품과 화장품을 내든지. 그런 걸 만들어 낼 때 미디어 업계가 살 수 있다. 콘텐츠만 잘 만들어서 먹고사는 시대는 지났다. IP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 저희도 계속 논의하는 게 어떻게 하면 IP 사업을, 비즈니스를 잘 할 수 있을까. IP 사업에서 돈을 더 벌어서 콘텐츠에 잘 투자해야 한다." - '지락실'의 스핀오프 '우주떡집' 팝업을 8월28일 한다. "'우주떡집' 열심히 방송하고 있다. 팝업하면서 팬들을 더 만들고, 팬이 아닌 사람도 물건을 사고 그렇게 해서 돈을 벌어서 콘텐츠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는 게 이 미디어 업계가 살길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TV를 안 본다. 그게 되게 우리한테는 부정적인 이야기인데, 긍정적인 부분은 오히려 콘텐츠 소비는 더 많아졌다. 살길을 찾는 건 우리 숙제다. IP 가지고 사업을 일으키는 게 중요하다. IP를 가져야 비즈니스를 갖는다는 맞는 말이긴 하지만 다 맞는 건 아니다. '대등왜'도 IP는 넷플릭스가 갖고 있지만, 굿즈는 에그가 사업을 가져와서 수익배분을 같이 하기로 했다. IP를 갖지 않는다고 해서 IP비즈니스를 못 하는 건 아니다." (고중석 에그이즈커밍 대표는 오는 9월9~10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2026 미디어의 미래 컨퍼런스 'AX 시대, 미디어 생존법 : 생존을 넘어 새로운 생태계 구축으로'에 출연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편집자주) 2026 미디어의 미래 컨퍼런스 → https://www.mediafuture.kr/                    ▲ 2026 미디어의 미래 컨퍼런스 연사들. 클릭하시면 확대된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2026 미디어의 미래 컨퍼런스 연사 및 일정. 클릭하시면 확대된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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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ia-flagged vessel Front Eagle Photo: Courtesy of China's Supreme People's Court
    Liberia-flagged vessel Front Eagle Photo: Courtesy of China's Supreme People's Court Guangzhou Maritime Court recently successfully mediated a 180 million yuan ($25 million) dispute arising from a collision between two oil tankers in waters near the Strait of Hormuz, with both parties agreeing to apply Chinese law and submit their dispute to the Chinese court, the Global Times learned from the court on Sunday.
In 2025, two crude oil tankers collided at the eastern entrance to the Strait of Hormuz, 24 nautical miles off Fujairah, United Arab Emirates, media reported.
Owned by oil tanker operator Frontline, the Liberia-flagged vessel Front Eagle collided with the Antigua and Barbuda-flagged vessel Adalynn on the morning of June 17, 2025.
The Adalynn was damaged in the fire. While the Front Eagle was undergoing repairs in Shenzhen, South China's Guangdong Province, Global Shipping Holding Ltd., which owns the Adalynn, applied to Guangzhou Maritime Court for its arrest. Frontline provided a cash security of 203 million yuan to release the arrest and applied to establish a limitation fund for maritime claims.
The court approved the application and allowed Frontline to establish the limitation fund, setting the amount of the fund at 168 million yuan.
Guangzhou Maritime Court held four pretrial conferences on October 11, 2025, January 12, May 6 and July 13, 2026 to complete preparations for evidence examination, technical investigations and reported the relevant pretrial arrangements to the provincial high court, the Global Times learned from the court. 
The court held a public hearing for the case on July 14, 2026.
No government agency had conducted an investigation into the collision, and no official findings were issued after the accident. Taking into account the unique burden-of-proof challenges in maritime collision disputes, Guangzhou Maritime Court took measures to preserve key evidence when handling the vessel arrest, including navigation logs, AIS data, voyage data recorder (VDR) records and CCTV footage, the court told the Global Times in a statement on Sunday.
Under a process that involves exchanging evidence inventories, sealing materials simultaneously and jointly reviewing them after evidence submissions, the court helped ensure the authenticity of critical records and laid the groundwork for determining the facts of the case.
As the two sides and their respective maritime experts reached sharply different conclusions over liability, the court introduced a maritime technical investigator mechanism, with the consent of both parties, allowing technical experts to participate throughout the proceedings. Drawing on the preserved evidence, investigators reconstructed the collision, assessed the vessels' encounter situation and clarified the parties' respective responsibilities.
Following the hearing, the court facilitated mediation, and the two parties reached a settlement agreement on July 27, 2026. On July 31, the court organized the distribution of the maritime liability limitation fund among creditors involved in the foreign vessel collision dispute and related charter-party disputes. 
Representatives of the Adalynn traveled from overseas to the court to present a letter of appreciation and a commemorative banner in recognition of the court's efforts, according to the court statement. 
After the Guangzhou Maritime Court accepted the case, both parties agreed to apply Chinese law to establish a maritime liability limitation fund and resolve their substantive dispute, breaking away from the long-standing reliance of international shipping disputes on European and US courts and legal systems.
Choice of justice 
Bilov Viacheslav, a representative of Global Shipping Holding Ltd., told the Global Times that the main reason they chose a Chinese court to mediate the case is that "we want absolutely fair, unbiased approach to this issue. Because nowadays in this world, there are some countries which believe that they are authorized to give instruction to all others, which definitely is having influence on the decisions of the judge on the approach to the case."
Viacheslav gave the Chinese court's handling of the case a five-star rating, saying he had expected the dispute to take at least three years to resolve, but the Chinese court settled it within just one year. He also praised the judges and lawyers for their commitment to advancing the case throughout the proceedings.
"The judges and lawyers worked to advance the case with the same level of commitment as I did, even though the case directly concerned my own interests. This left a deep impression on me about litigation in China," Viacheslav said.
The case involved two foreign parties and a collision that occurred near the Strait of Hormuz, with no direct connection to China or Guangzhou Maritime Court initially. The fact that the parties chose to seek vessel arrest in China and agreed to apply Chinese law demonstrates the credibility and appeal of China's maritime judicial system, Wu Guining, vice president of the Guangzhou Maritime Court, who served as the presiding judge of the case, told the Global Times. 
The court also introduced a maritime technical investigator mechanism in the case, an innovation aimed at addressing complex technical issues arising from vessel collision accidents, Wu said, noting that through technical investigations, the court was able to establish the facts of the case more efficiently, highlighting the integration of professional maritime investigation capabilities with China's specialized maritime adjudication system.
The case demonstrates China's ability to handle major, complex and cross-border maritime disputes with professional expertise, Wu said.
The handling of the collision between the two vessels is just one example of how Chinese courts have been dealing with a growing number of foreign-related maritime cases in recent years.
The Global Times learned from China's Supreme People's Court (SPC) in October last year that over the past 40 years, Chinese courts have handled a total of 88,000 foreign-related maritime cases involving parties from 146 countries and regions.
At a lecture held by the SPC on Friday, Shen Hongyu, director of the Fourth Civil Division of the SPC, told the Global Times that in recent years, Chinese courts have become more influential in participating in and promoting global ocean governance reform. Maritime justice serves as an important instrument for practicing the vision of a maritime community with a shared future and for advancing the reform of the global ocean governanc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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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 article:http://lichuorenrenyitankanmeimu.cfd/chdb1wx/20260826/563782.html

Published on:19: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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